시골 할머니 댁에서나 볼 수 있던 가마솥, 그 가마솥을 누르고 있던 솥뚜껑이 지붕위에 올라 앉아있어 솥꾸껑이라는 이름의 객실입니다.

용마루에서 처마 끝까지의 경사면이 참 멋스러운 객실로 우리 전통 한옥의 멋을 그대로 담아 갈 수 있습니다.
객실 내부는 한쪽 벽면에 크게 자리한 통창이 많은 일조량과 단열성을 자랑합니다.

넓은 거실이 있어 단체모임에 안성맞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