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다른 느낌, 다른 색, 다른 모양의 지붕을 가진 야생화라는 이름의 객실입니다.
지붕에 흙을 메우고, 잔디와 다양한 들꽃을 심어 지붕위에서 스스로 자라나고, 꽃이 피고 지는 또 하나의 자연이 공존합니다.

흙과 흙이 잡아둔 수분에 의해 열을 식혀 주어 여름이 시원하여 좋고, 흙이 집안의 열을 밖으로 빼앗기지 않아 겨울이 따뜻하여 좋고, 보기 좋은 것 만큼 하는 일도 많은 야생화 객실입니다.

한지붕 두 객실 야생화는 두개의 객실로 나뉘어져 반채로 혹은 독채로 독립적이지만 여러명이 함께도 가능한 객실입니다.
가족단위, 각종 모임의 이용이 많은 객실로 야생화 1은 원룸 형태로 모두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며 추억을 쌓기에 좋은 객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