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유리병이 객실 외부 벽면을 메우고 있어 유리성이라는 이름의 객실입니다.
하나 하나 쌓아 올린 유리병이 작은 성을 이루었습니다. 어느 날인가는 수많은 유리병 중 하나에서 청개구리 한 마리가 뛰어 나오는 것을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난히 청개구리가 눈에 띄는 하얀 유리 벽면의 유리성 객실입니다.

독채의 느낌, 펜션단지의 소란스러움이 싫으신 분들께 어울리는 유리성 객실입니다. 독채로 이루어져 프라이버시도 지키고
내집인듯 편안한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복층형태의 객실인 유리성은 밤이면 다락방 느낌의 복층에 올라가 별을 바라보며
도란도란 얘기 나눌 수 있는 객실입니다.